벌목은 자르는 일보다 어디로 넘어가는지 정하는 일입니다
나무 높이, 기울기, 옆 건물, 전선, 차가 들어올 길을 먼저 봅니다. 그다음 장비를 고릅니다. 장비는 나무가 아니라 자리가 정합니다.
골목이 좁으면 로프로 올라갑니다
인천 구월동에서는 고소작업차가 못 들어가는 골목이라 로프로 나무에 올라 2층 창문까지 닿은 나무를 잘랐습니다. 담장과 배관에는 흠집이 안 났습니다.
건물과 전선이 붙어 있으면 크레인으로 잡고 자릅니다
안산 주택 밀집지에서는 크레인 집게로 가지를 먼저 잡고 자른 뒤 바로 내렸습니다. 그날 안에 나무를 전부 실어 갔습니다.
높은 나무는 고소작업대로 위부터 걷습니다
하남 경사지 소나무는 고소작업대에 올라 가지를 하나씩 걷고, 줄기에 홈을 내 넘어갈 방향을 정한 뒤 잘랐습니다.
치우는 데까지가 작업입니다
나무는 트럭에 실을 길이로 잘라 폐목과 재활용 목재로 나눠 실어 갑니다. 그루터기, 톱밥, 낙엽까지 치우고 나옵니다.
장비는 이렇게 고릅니다
| 로프 접근 | 차가 못 들어가는 좁은 골목, 담장과 건물에 붙은 나무. 사람이 나무에 올라 위에서부터 나눠 자릅니다. (인천 구월동) |
|---|---|
| 고소작업대 · 스카이차 | 높이 10m가 넘거나 가지가 얽힌 나무, 열린 자리의 큰 소나무와 은행나무. (하남, 관악, 호매실) |
| 크레인 집게 | 건물과 전선 사이, 한 토막도 떨어지면 안 되는 대형 나무. 공중에서 잡고 자르고 바로 내립니다. (안산, 보령) |
| 폴쏘 · 사다리 | 장비가 못 들어가는 마당과 담장 사이의 작은 나무. (수원 매교동) |
이런 나무가 있으면 연락 주세요
- 나무가 건물 쪽으로 기울어 있거나 지붕·외벽에 닿는다
- 가지가 전선과 가깝거나 닿는다
- 차 위로 처진 가지가 있거나 열매가 떨어져 차가 상한다
- 겉은 멀쩡한데 줄기가 갈라졌거나 검게 변했다
- 폭설이나 바람에 가지가 부러졌거나 나무가 쓰러졌다
- 나무가 창문을 가려 집이 어둡다
- 담장을 넘은 가지로 이웃과 마찰이 생겼다
사진 한 장이면 가지치기로 될지 벌목이 맞을지부터 말씀드립니다.
시공분야
다니는 지역
전국 출장입니다. 블로그에 기록한 현장은 서울, 인천, 수원, 용인, 하남, 안산, 안양, 화성, 충남 보령입니다. 경기·서울·인천은 일정 맞추기가 쉽고, 먼 곳은 사진 상담 후 일정을 안내합니다. 지역이 어디든 한 그루부터 연락 주세요.
자주 묻는 질문
벌목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?
나무 크기와 수량, 장비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인지, 건물·전선과의 거리, 폐목을 어디까지 치우는지에 따라 다릅니다. 사진과 위치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봐드립니다.
한 그루만 해도 오시나요?
갑니다. 한 그루, 한 시간짜리 작업도 많이 합니다.
어느 지역까지 가시나요?
전국 출장입니다. 서울·경기·인천은 자주 다니고 충남 보령 현장도 한 적이 있습니다.
벌목하고 나무는 가져가나요?
가져갑니다. 트럭에 실을 길이로 잘라 폐목과 재활용 목재로 나눠 싣고 갑니다. 톱밥과 낙엽도 치웁니다.
허가가 필요한가요?
내 땅 안의 일반 나무는 대체로 필요 없지만 보호수나 공원·도로 같은 공공 부지는 관리 기관 확인이 필요합니다. 자세한 건 벌목 허가 안내 글에 적었습니다.
전선 근처 나무도 되나요?
됩니다. 전선과 거리를 보면서 크레인이나 밧줄로 방향을 잡아 자릅니다. 현장 사진을 보고 방식을 정합니다.






